조영립(越英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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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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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자는 사수(士秀)이니 김제인 이다. 1570년(宣祖3년)에 문량공(脚點粃)10세손으로 태어났다.

충효가 겸비하여 1597년에(宣祖30년) 아이진(阿耳鎭) 병마만호(兵馬萬戶)로 있을때 북쪽에서 오랑캐가 창궐하니 자원하여 김응하(金應河)와 같이 출정하여 공을 세운후 순절하니 인조때 병조참판을 승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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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正袒 24년) 8월 정려를 내리니 월촌면 복죽리 죽절부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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