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慶州李氏)
관리자
2019.01.08
1889
봉남면 화봉리 봉서마을에 가면 효부 경주이씨의 정려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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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열부 이씨부인은 성효 근천하야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다가 병세 위급하매 온갖 병구완을 다하였고 남편이 임종때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하여 소생케하니 향유들이 효열부로 천관하여 관명 정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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