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崔昌鶴)
관리자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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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황산리 강정부락을 가면 효자 최창학공의 정려가 모셔져 있다 공은 어릴때부터 효성이 근천하여 부친 병환에 아침 저녁으로 정성과 지체구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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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 위급함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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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더 연명하게 하고 상례에도 초종범절을 법도있게 하고 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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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후에도 삭망성묘로 묘역을 청결히 하는등 비범한 효도로 세인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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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들이 상소하여 명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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