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사

    금산사 금산사 일원은 2008년 12월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599년(백제 법왕)에 나라의 평안과 왕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작은 산문이 열리었고,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되면서 미륵신앙을 대표하는 사찰이 되었다. 국보 62호로 유명한 금산사 내 미륵전은 동야최대의 실내입불을 모신 곳으로 뮤명하다. 40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속의 금산사는 조계종17교구 본사로써 70여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국보1점 보물 10점의 문화재 보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 아리랑문학관

    아리랑문학관 조정래 아리랑문학관은 작가 조정래 선생과 민족의 근·현대사를 기록한 대하소설 ‘아리랑’ 그리고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일제강점기 김제 만경들녘의 문화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김제시 벽골제 관광단지 내 건립되었다. 2만여매의 육필원고 및 ‘아리랑’을 집필한 10여년의 세월을 ‘글감옥’이라고 표현한 작가의 채취가 묻어나는 물건들, 취재노트에 담긴 그림과 글귀 등 방대한 자료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 벽골제

    벽골제 벽골제는 사적 제111호로 우리나라 최대·최고의 고대저수지로 유명하다.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쳐 약 3km에 이르는 제방이 현존하고 있으며 수여거, 장생거, 중심거, 경장거, 유통거 총 5개의 수문중 장생거, 경장거 2개의 수문이 현존하고 있다. 길이는 3.3km인데 현재는 2.6km만 남아있으며, 제방을 쌓은 데만 연인원 32만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추산된다.

  •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 김제시 죽산면 내촌·외리 마을 일대에 조성된 아리랑문학마을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아리랑"에 등장했던 주요 배경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아리랑 문학마을은 홍보관, 근대 수탈 기관, 내촌·외리 마을, 하얼빈 역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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