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설비 지원

  • 문화홍보축제실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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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설비 무상 지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하여 

에너지 복지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 무상 지원에 나섰다.


사회적 경제조직의 전기요금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농어촌 상생 기금 5,000만 원을 출연하고, 

한국에너지 재단에서 주관하여 

마을기업 3개소△지평선 농부들 △사르밧한과 △신털미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원하였다.


금구면에 있는 마을기업 지평선 농부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 한국에너지재단 박지영 경영지원처장, 

지평선 농부들 하상재 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했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각 6~7kw씩 총 21kw를 지원하여 

각 사업장에서 연간 약 80~100만원 가량의 에너지요금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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