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소식입니다.

김제시가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정책사업 발굴에 나섰나는 내용등을 한현철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김제시 정책토론회에는

시장과 시민패널 70여명이 모여 지역상권 살리기와 지평선 산단 조기분양 등

주요 시책에 대한 질문과 답변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제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전 조사결과 김제시민의 관심분야는 경제개발이 31%로 가장 많았고

농업, 교육, 복지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신기현 전북대교수

김제시의 정책에 대해서 전문가와 함께 하고 시민들이 함께 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서 소통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