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열려

  • 문화홍보축제실
  •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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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열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최병철, 센터장 정창섭)는 12월 1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강당에서「제8회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이 날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 정성주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김효순 교육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부 기념식은 한 해동안의 성과를 모은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사진공모전 시상, 격려와 축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어울림 한마당은 31개 자원봉사단체 250여명이 4팀(행복, 사랑, 봉사, 나눔)으로 나눠 ‘지구를 들어라’, ‘돼지몰이’ 등 다양한 종목의 명랑운동회에 이어 장기자랑에는 각 단체 10팀이 참가하여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끼를 선보여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정창섭 센터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사랑이 있었다"며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격려사에서 “자원봉사자 수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따뜻하지만 강한 자원봉사의 힘으로 시민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정감 넘치는 행복도시 김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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