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준공

  • 문화홍보축제실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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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준공

청년농업인의 시설농업 창업에 밑거름이 될 청년 경영실습임대농장이 준공됐다.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2020년 농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1억원을 (국비 10.5, 도비 10.5) 확보해, 김제시 4개 지역에
7개소를(월성동 2개소, 황산동 3개소, 공덕면 1개소, 용지면 1개소) 조성했다.

온실은 개소당 면적이 1,200㎡이며, 경량철골조의 연동하우스로 시공됐다.
특히, 7개소 모두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스크린, 천장개폐, 양액시설 등을
스마트 폰으로 연계해 언제 어디서든 온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온실을 임대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수행해야 할 청년들에게
영농 재배 교육 및 경영 컨설팅, 선도농가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성공적인 경영 실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전국 최고수준으로 청년 후계농업인을 선발해 지원중에 있으며,
11개조(98명)의 창업동아리를 구성해 농업인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활성화을 통해 새로운 융복합 사업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첨부파일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준공.mp4 (7027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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