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공장 준공

  • 문화홍보축제실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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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코리아,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공장 준공
 
‘환경이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는가에 의해서
그 가치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친환경소재 활용 제조기업인 ㈜다오코리아(대표 전영천)가
22일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돌입했다.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행복한 기업’을 표방하는
㈜다오코리아의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과 시 관계자, 이광일 코트라 전북 지원단장과 협력기업 관계자,
전영천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다오코리아는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 부지 6,568㎡에 38억원을 투자해
바닥재 및 운동용 매트 제작을 위한 공장을 건립했으며,
향후 해외수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환경과 사회적 가치, 윤리경영 등 ESG경영을 추구하는 ㈜다오코리아는
폐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를 활용, 친환경 운동용 매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 8건을 출원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친환경 인증을 통해 가정용 및 상업용 매트를 출시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 ㈜다오코리아는 ㈜휴비스와 한국표준협회,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는 “다오코리아는 대한민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간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새로 건립한 지평선산업단지 공장에서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지속적으로 각종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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