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확산방지 위한 현장 격려 방문

  • 문화홍보축제실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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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박준배 김제시장이 연말연시 AI 방역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준배 시장은 가축방역 최일선인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소독초소’를 방문해
소독 실시상황과 소독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박준배 시장은
 “현재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김제시는 어느 시군보다 발생 위험이 높다"며
"AI 예방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김제시 인근 시군에 1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위중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방문 또한 근무자를 격려하고

축산농가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김제시는 거점소독초소 3개소, 통제초소 5개소, 농장초소 8개소,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 계란환적장 2개소 등 19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 중이다.



첨부파일
AI확산방지현장격려방문.png (314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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