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김제시민이 함께하는 오늘의 소중한 꿈이 모여

행복한 일상을 열어갑니다.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말을 경청하는 섬김의 시정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국내외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김제시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김제시 최초로 대기업인 두산을 비롯해 12개 기업 4,295억원의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463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취업자 수가 1,000명 이상 늘었고 고용률도 상승하며

지역의 고용지표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예산 사업으로는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3종사업,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 농촌공간 정비사업, 종자가공 처리센터 구축사업 등 역대 최대규모인 1조 54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준공,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이 추진되고

새만금 행정구역 관할권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

김제가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로,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32.2% 증가한 수출성장을

이뤘습니다.

 

주식회사 HR E&I는 세계적 건설기계 전시회인 콘엑스포(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의 맥사와 전기구동 핸들러 및 자주식 크레인 제품에 대한

15억불(1조9천억원) 규모의 수출업무협약과 수출본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장차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백구특장차 전문단지에는 제2 특장차단지가 조성되고,

특장차 안전평가동,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특장차 검사지원센터 등의

기반시설이 들어섭니다.

 

생산에서 인증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특장차의 안전성,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기술융합 기반을 세워

김제의 특장산업이 전문화와 고도화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도전하는

청년도시 김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역정착 일자리, 청년 창업지원, 문화교육 활성화, 주거복지 강화,

청년주도 정책발굴 등

 

5개 분야의 김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청년도시 김제의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경쟁력의 강화에 투자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겠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국제종자박람회에는

88개 기업이 참가해 71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제가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갑니다.

 

일상이 즐거운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합니다.

 

민간주도형 축제로 시도된 김제 꽃빛드리 축제에는

62개 단체가 참여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모델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김제문화재 야행과 모악산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김제만의 다양한 농경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1995년 시군 통합 이래 최초로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 세대에 걸친 인구지원 정책과,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전략으로

지난 1년 동안 1,022명의 인구가 늘어 김제발전의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한 지난 1년

김제시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 선정,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에서 우수등급 선정,

청년청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2건의 수상과 3억 3천4백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하였습니다.

 

시민 인터뷰

이제 김제가 더 새로워집니다.

이제 김제는

지속가능한 산업성장도시,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민생경제도시,

농업의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첨단농업도시,

새만금의 꿈이 펼쳐지는 해양항만도시,

교육복지와 4계절 문화관광도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