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종자박람회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

  • 기술보급과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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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종자박람회해외 바이어 초청지원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기업 수출길 확대 기대 -

 

민간육종연구단지내 입주기업에서 연구 개발된 종자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이 새롭게 마련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 따르면, 올 해 국제종자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분을 할애하여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높이고자 ‘2022년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사전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4개 업체에서 8개 국가 19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할 것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업당 최대 2(인당 100만원)을 기준으로 바이어 초청에 따른 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써, 올 해 1013일부터 개최 예정인 국제종자박람회 기간과 품종의 작기상 시기가 맞지 않아 전시포 품종전시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에도 폭넓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종 기술보급과 과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종자기업들의 많은 해외진출 기회가 생기길 바라며 각국 바이어와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해 10.13일부터 3일간 백산면 상정리에 소재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을 주 무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국제종자박람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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