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봉사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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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전기연구회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세대의 주택전기설비 점검ㆍ보수를 위한 9월 봉사활동(9월4일 토요일)을 금구면에서 실시했으며 6세대의 전기설비를 보수해 드렸다. 주 차단기로 과부하나 단락사고로부터 배전선이나 전기기기를 보호하는 배선용차단기는 물론 누설전류로부터 발생하는 전기화재나 감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갖고있는 누전차단기를 교체해드렸다. 또한 불량 주간선이나 분기회로ㆍ고효율등기구(LED)ㆍ방수형직부등ㆍ삼파장램프ㆍ전구식LEDㆍ 콘센트(노출형ㆍ매입형)ㆍ스위치(노출형ㆍ매입형)등을 조작이 편리한 장소에 설치해드렸다.

오늘은 추석 전이며 주말이라서 많은 회원이 벌초관계로 참석이 어려워 10명의 회원이 수고했고 각 세대의 작업상황이 매우 어려워 종전보다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그래도 각 세대주의 만족하시는 모습과 수고했다는 표현으로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 그리고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한 하루였다. 또한 금구면 주민복지센터 복지계주무관인 유한라씨의 주민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접근이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과 필요에따라선 온화한 대화로 불만해소와 이해를 시키는 모습에 공직자에게 필요한 열정의 자세를 갖춘 공무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믿음과 뿌듯함을 느낀 하루였던 것 같다.

유한라 주무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동안에 먼지와 그으름이 온몸을 뒤덮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준 회원들께도 또한 벌초관계로 참석을 못했어도 미안하다며 수고했다는 응원을 해준 회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두모두에게

오늘 하루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풍요한 9월의 한가위 되시길 응원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