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판매업 신고증 때문에 시청에 전화를 했는데
담당자분은 목소리가 어려보이는 여자분이었어요
모르는부분을 여러번 물어봐도 정말 친철하게 답변주시고
50년 살면서 보통 시청이면 면사무소가면 친절하다는생각을 별로 안했는 데
정말 의료기기 담당자분은 그냥 몸에 친절함이~~~~
살다살다 제가 실수 한부분도 다시 전화 주셔서 친절하게 말씀주시고 누가 민원인한테 다시 전화을 할까요 ?
일 처리는 잘 되었고요 기분 좋은 하루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아쉬운건 제가 이름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