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청도리 "이대주"씨를 칭찬합니다.
지난 늦 여름에 옆집에 사는 전 강태권 이장이 갑자기 뒤 텃밭에서 일하다 쓰려져
통곡하는 강이장 부인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20여분간 하여 깨어나
119로 예수병원으로 이송하였고,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뒷집에 친구 어머니가 심정지가 일어나 심폐소생술을 20여분간 하는 중에
119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지금도 건강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동네에 심폐소생술 등 기본을 갖추고 사는 젊은 친구 있다는 것이 청도리의 자랑입니다.
칭찬합니다.
참고로 저는 청도리로 이사온지 4년차되고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게 났던가 본데
늦게나마 알게되어
이제서야 칭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