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대학 8기 농식품 창업반 학생입니다.
공부하랴, 농사지으랴.. 그래도 공부시간에는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습니다.
한주일 만에 만나게 되면 할얘기 들을얘기.. 그래서 다들 신바람이 나지요.
요즘 창업반 원우님들은 컨설팅 현장교육으로 매주 밖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매번 동행하시면서 사진찍어주랴, 외부강사님 맞이하랴, 여간 분주하지 않으면서도 싫은기색 한번하지 않고 끝까지 저희를 뒷바라지 해주십니다.
농식품창업반 원우들 모두는 이수경지도사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