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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보건진료소 최병화 소장님

  • 김영두
  • 2012.07.30
  • 2188
 

용화 보건진료소 최병화 소장님!


참좋은 우리동네 보건지료 소장님!

소장님은 모든 사랑을 마을 주민에께 바치고 있었습니다.

최병화 소장님은 꿈과 이상을 실현하듯 그대의 전부를 주민께 바치며 얼굴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지난 (7.27) 은 몇일째 폭염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연세 많은 주민들은 진료소 안으로 한낮 폭염시간에 피서하고 있었습니다.   용화마을 주민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소장님은 조국의 권위와 사랑입니다. 우리동네 주민이 신랑이라면 최병화 소장님께서는 신부가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떠나 노인들이 대부분인 용화마을의 자랑스런 메느리 같은 그런 소장님 이었습니다.

삶의 길에는 사랑의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아는 만큼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한다. 그리고 주체나 대상은 사랑한 만큼 이미 자신은 성장해 있는것이다.

소장님의 사람 사랑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높고 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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