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세번의 폭풍과 폭우로 농어촌이 어려움을 격은 한해였습니다.
어려움속에서 시련를 극복하고
풍성한 가을날 지평선축제가 해마다 열려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축제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네요.
저도 가까운 부안군에 살고 있어 해마다 축제에 다녀옵니다.
이번 축제때에도 이틀이나 다녀왓는데
마지막 폐막식까지 멋진 공연을 뒤로 폭죽놀이까지 보고왓답니다.
형님과 개구장이 조카와 13일 행사때 갓을때도 다양한 공연의 무대를 보면서 새참을 먹으로
고구마와 쑥개떡 커피를 한잔하였답니다.
먹다보니 초등학교에 다니는 개구쟁이 조카녀석이
말썽도 부리고 짓꾸은 장난을 치고했지만
참으로 친절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한사람 한사람 많은 사람들을 다챙겨주던분이 계시더군요.
처음에는 그곳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참많이 계시구나 싶은 마음이엿는데
그중에서도 한분이 참으로 부지런하고 힘들이들을 제일앞장서서 하시더군요.
또한 항상 웃는 얼굴로 그곳에 들리는 손님들에게 친절함이 눈에 띄여서
장사를 참잘한다 느껴 몇마디 말를 던네였는데 보건소에 근무를 하신다고 하여
성함까지 여쭈어보앗습니다.
보건소에 건강증진에 근무하시는 고미희씨라고 하더군요.
개구쟁이 조카도 다먹고서는 한마디 하는 말이
아줌마 참친절하네...하더군요.
지평선축제에 볼거리와 다양한 코너가 기억에 남지만
고미희씨의 친절함이 제일기억에 남아 몇자적어봅니다.
이런분들이 있기에 축제가 더욱 흥겹고 즐거울것 같으네요.
지평선축제에 수고가 많으신 시장님을 비롯해 모든분의 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네드리면서
다음해 지평선 축제를 또 기대하면서
친절한 고미희씨에게 더많은 박수를 보네드리면서 글을 끝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