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전주에 살면서 지평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가보지 못하다가 기회가 되서 가족과 함께
지평선 축제를 다녀왔네요.
황금빛 들녁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아기자기 모형들도 참 보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다른축제에 가면 노점상들이 엉켜 보기 좀 그랬는데
김제 지평선 축제는 노점상들이 질서정연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보기좋았어요^^
관리자님이 일년에 단 한번뿐인 지평선 축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어느 축제에 내놔도 손색없을 지평선 축제^^
내년에도 꼭 축제에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