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과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진 잘 받았습니다.
박재동씨 강연을 그 전 날 출장간 길에 우연히 알고서는
그 당일에는 나름 노력해서 겨우 시간 맞춰 갔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인연이었습니다.
'김제'라는 풍요롭고 좋은 고향을 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좋은 일 찾아하시는 시청 인재양성과 직원분들의 노고 덕에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앉아서
잘 차려진 밥상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포스터에 보니 지평선 아카데미 기획이 294회라서 놀랐구요.
각 면에서 자치적으로(?) 진행하게 하는 시스템도
실제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점에서는
효율적일 것 같아서...노력하는 행정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김은혜 선생님 그 날도 수고 많으시던데
사진을 바로 처리해서 제 메일로 보내 주신 것
그것도 쉬운 일만은 아닐 터인데 ...고맙습니다.
진행을 위해 애써 주신 분...
그리고 멋진 음성으로 인사 건네주신 과장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이럴 때 기강이 확실히 있어 보이는 과업무 분위기도 본을 보여 주시는 듯합니다.
이 많은 멋진 강사님을 발빠르게 섭외하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분이고 훌륭하십니다.
세상을 열린 가슴으로 대하시는 분들이실 것 같습니다.
문득 궁금해져 홈피에 들어가서 어렵게(?) 회원 가입 후
인재 양성과의 활약을 여기저기 구경했습니다.
의식이 앞서가는 자랑스러운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 강연 듣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제 초등학교 카페(봉남초등....)에다 자랑도 흠뻑 했습니다.
내 고향 김제에서 박재동 선생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을 일인데...
그 분을 뵙고 그 분 책에 싸인도 받을 수 있다니요.
김제시청 인재양성과 덕분아니겠습니까?
박 선생님, 싸인해 주시면서 책 안표지에 직접 그려 주신 제 얼굴을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자 합니다.
겸하여 김제시청의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기억할까 합니다.
김제시청의 직원분들이 하시는 일이 눈에 보이지 않게 많겠지요만
그 많은 일 중 한 줄기 역할이 면면히 흐르고 있는 일을
'아리랑 문학관 개관'이나 '지평선 축제'를 관리하시는 것에서도
크고작게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나 또 다른 지역에서의 여러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큰 보람 느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 행운 함께 하시고
늘 긍정적으로 사시기를...
제 고향
자랑스러운 김제...
이젠 마늘밭으로만 유명해지지 말고
'지평선'으로 꿈이 날아 올라
늘 풍요로운 곳 그 이름도 풍성한 '징게맹갱외에밋들'이기를...
힘내세요!!
김제시청 인재양성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