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장마의 장기화로 모두들 고생이 많은 가운데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김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잘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이번에 장애인 복지 카드 갱신 업무차 황산면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카드 갱신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그런데 만료 전에 미리 전화 연락을 주셔서 만료 전에 준비할 사항을 친절히 미리 알려 주시고 면사무소에 방문을 하여서도 신청서류 작성부터 모르는 제반사정 모두를 친철히 가르쳐 주시고 처리해 주셔서 이번 무더운 여름에 제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김제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위 두사람같은 직원들을 만난다면 모두들 좋아할 듯 합니다... 제가 비록 두사람만을 만나보아서 좋았던 느낌을 시민여러분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가 시민에게 한발짝 다가온 듯 열린 김제시를 느낀것 같아 기분좋은 방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민의 마음 하나하나를 박준배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김명옥, 전미희 주사님들 이 글이 앞으로의 공직에도 힘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처리 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