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공무원님들
김제시 죽산면 용성2길 221-35번지에 뜬장에 도사 아이들 거의 70마리들이
뜬장에서 추운 겨울바람 다 맞으면서 떨고 있습니다.
이곳은 작년에도 도살이 진행된 곳이고, 이 곳에서 도사 및 백구 102 아이들
사단법인 어독스에서 구조해서 현재 임시 거처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김제시 동물보호팀은 뭐 하시는 건가요?
동물보호팀은 동물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팀 아닌가요?
저 아이들 사료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조한 아이들 중 음식물 쓰레기 부작용으로 인해서
14마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언제까지 도살자들 방치하실 생각이신가요!!!
타 지방자치단체는 개농장 제보하면 포상금 준다고 합니다.
김제시는 김제시에 사시는 시민들 세금으로 도살자한테 휴업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까!!
전에는 듣도보도 못한 김제시 사단법인 어독스를 알게되고, 유튜브 레오맘과 동행채널을 알게되면서
이런곳도 있구나..생각했습니다.
시에서 신경쓰지도 않는 김제시보호소에서 아이들 구조해서 국내 및 해외로 입양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김제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기견들을 위해서 쉼터를 짓기 위해서 부지를 매입하였으나,
건물 설립을 위한 심의는 지평선축제 민원 들어올까.. 영향줄까..
눈치보면서 세번이나 유보시키고, 결국에는 안되게 만들고..
시 의원은 주민들 선동해서 쉼터 못들어가게 현수막 만들고..
참..대단한 김제시네요.
제발 아이들 구조할 수 있도록 김제시에서 정신을 차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