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복 즈음 죽산면에 위치한 불법 도살장을 폐쇄시키고 그곳에 있던 도사믹스들을 구조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보호 중이던 개들을 안락사 운운하면서 동물보호단체에게 떠 넘기고 그 자리에서 내보내더니 다시 그 자리에 도사아이들 데려다 놓은 걸 알고 있을껍니다.
1년 넘게 그곳에서 개를 도살하지 못한 도살자에게 마리당 휴업지원금을 지원해준 김제시는 대체 세금을 어디다 쓰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김제시 동물 보호팀은 대체 뭘하는 부서인지 질문해 봅니다.
동물 보호법도 모르고 같은 장소에 도살자가 또 개들을 들여다 놨는 데 그걸 못하게 해야 하는게 동물보호팀이 하는 일 아닙니까?
도사믹스는 현행법상 맹견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등록해야하고 견주는 관련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합니다. 미이행시 벌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그런 건 동물보호팀이 확인하고 반드시 체크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김제시는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개도살자편인가 봅니다. 그들은 현금으로 장사를 하고 불법으로 동물 학대와 학살을 하고 음식쓰레기를 동물에게 줍니다. 돈 몇 푼 안 들이고 억대 수익을 법니다. 이런 곳을 신고하면 제대로 세금 추징하고 불법적인 사항에 대해 마땅한 처벌을 하고 관계기관에 수사 의뢰를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불법 도살로 흘린 동물들의 피가 논밭에 뿌려진 김제에서 나온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행정처리는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