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 미담사례, 알리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김제시민의 사랑방입니다.

건전한 사이버 문화 함양을 위하여 김제시 홈페이지는 실명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시물이 광고성, 특정인의 명예훼손, 기타 불건전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경우, 내용에 관계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경우, 시장에게 바란다 또는 민원상담신청 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당게시판에 올린 내용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일반 시민의 구인/구직 정보는 구인/구직 게시판을 활용해주세요.

무연분묘개장공고

김제시에 살아가야 할 이유와 경제적 분석

  • 최성식
  • 2011.12.30
  • 359

김제시에 살아가야 해야 할 경제적 분석과 이유

벗 K군에게!

참 오랜만에 만났구려! 옛 추억이 다시 생각나는 감사할 시간였네!

자네 말이 “자넨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 시민이고 나는 촌에 사는 김제시민이라” 는 말에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 한다”란 데카르트 식 재점검을 해보고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다. 나는 김제지평선시 수도구 요촌동” 의 시민이고 동민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사실이 자네보다는 위대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처해보네! 학창시절부터 사색적이고 소크라테스란 별명을 가져서 그런지 나는 이성과 합리적 검증을 가지고 확실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기능이 유난히 발달해서 인지 자네의 판단에 전연 그 때나 지금이나 공감할 수 없네!

 

왜 수도구라 했으면 따지기 잘하는 철학도인 내가 볼 때 김제의 수도라고 한다면 자네 벗이 살아가고 있는 요촌동이라 보기 때문이네! 그리고 김제는 시로 국가적으로 인정된 도시이네 촌이라 하는 것은 반국가적 사고 (?)이고 주관적 강변일 수도 있다고 보네?

하, 하, 하, 지평선 농담이네!

다만 자네가 사는 서울은 미국형 대도시를 추구하는 듯하고 김제시는 선진 북유럽형 전원도시를 추구하기 때문이라 보네! 인구밀도로 보면 김제시는 북유럽형 선진국 형태와 비슷해져가고 서울은 인구밀도가 조밀한 나라들을 닮아간다고 자네 친구는 보고 있네 그려.

 

어제(12월 30일) 신문들과 인터넷을 보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식생활에 부담이 가장 크게 느껴가고 있으며 식 생활비, 교육비, 교통비 순으로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더군. 세계 내년 경제가 저성장, 저고용으로 나아가고 있고 미국 영화 유료 티켓이 16년 만에 최저상태이고 헌법재판소에서 SNS를 통한 선거운동 규제는 잘못이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알고 있네, 이는 SNS를 통한 여러 가지 사회참여와 활동들이 활발하게 가정과 어느 공간에서도 활용되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고 보네!

이는 외부에서 소비 되어지는 소비성 사업들이 더욱 어려워지고 가정이나 어느 공간에서 사용될 물품이나 먹거리들의 소비가 늘어나리라고 예측되네,

또한 우리국민 3명중 1명은 암 발생이라는 충격적 소식“ 을 본 것 같네.

 

이런 현장의 소식들을 소크라테스적 입장이나 근원 즉 이유를 찾는 지평선 철학도와 신학도의 입장에서 경제적으로만 분석해 보아도 자네 벗이 서울시의 직장을 그만두고 인근 대도시들을 살아가다가 이 곳 지평선 김제시에 정착해서 자급용 자연산 농산물을 자급생산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자연 농을 수행하면서 자연을 산책하고 영화관 없어도 솔로몬의 부귀와 헛되고 헛되니 또한 헛된 영화보다도 즐기고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지평선김제시에 널려 있는 공원들과 들의 백합, 나무들, 반려견 형제들, 새와 수많은 자연동산의 아름다운 꽃자매들, 해 형제, 달 자매들과 유유히 자족하면서 지내는 지금 여기에서 13여년간 살아온 곳이 훨씬 더 낫다고 보아지네 그려! 또한 인터넷을 이 곳에 와서 무료로 배워서 20여 군데 언론매체와 각 기관들에 인터넷글쓰기도 하는데 내년에는 50여 군데로 늘리고 자급 자작 농해서 생산시킨 건강한 먹거리와 과일들 과 인근 마트나 가게에서 모자라는 먹거리와 마실 것도 준비하여 신문칼럼도 쓰고 SNS사용도 배워서 자네가 살고있는 서울시민 들에게도 지평선 녹색 생활 바람을 불어 볼려는 사업도 해 볼까하네! 그리고 이곳에서 더욱 여유있는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이 개들과 산책도 하고 김제시 요촌동 주변에서 자네 친구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발견한 3년고개들을 지l속적으로 걸어 다니며 암을 비롯한 여러 병들을 미연에 막고 저항하는 힘을 기를 까 하네! 자네도 나와같이 교육비도안들고 자가용을 처분한다면 교통비도 대폭 줄어가기에 식생활비, 교육비, 교통비의 걱정이 없는 세대가 된다고 보아지네!

서울특별시에 사는 특별한 나의 벗 K군이여!

100세 이상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는 60이 넘어가는 우리가 버릴 것은 버리고 다시 찾아가야 할 것은 찾아가는 선택과 결정이 필요하다고 보네! 토끼처럼 눈이 빨게져서 바쁘게 더! 더 뛰어가는 나이도 아니고 그런 해도 지자가지 않은가!. 고용없는 성장과 실업에 걱정하는 젊은 이들에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이제는 자유롭게 필요한 경제적인 욕구를 줄여나가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 김제에서 솔로몬의 영화 보다 더 아름답고 귀하며 신명나고 활기차고 희망의 100세 이상 장수시대의 남아있는 우리들의 남은 인생을 지평선 거북이 피러다임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자족하며 살아갈려는 자네의 특별한 벗이 더불어 여유있게 자급한 땅을 가꾸어가고 필요한 일용할 자유일거리를 하면서 다 많이 사랑하고 사회정의를 이루기 위해 인터넷과 SNS 그리고 현장 사회참여를 하면서 살아가는 특별한 결단을 자네 아내와 지금까지 살아온 생화들을 데카르트식 회의작업을 거친 후에 소크라테스 처럼 현재 우리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어데서 보낼 것이 지혜로운지 재 점검하기 바라네! 자네 벗은 자신있게 확신하며 13여년 김제시의 생활을 통해 증언할 수 있네그려! 바로 김제가 그런 곳이라는 사실을자네의 벗이 한 해를 보내기 전에 김제땅에서 캔 진주의 일부를 자네에게 보여주네! 건강하기를 바라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