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 교통행정과가 1일, 김제역에서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제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은 김제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입장려금(20만 원), 결혼축하금(1,000만 원), 출산장려금(최대 2,000만 원) 등 김제시만의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호응해 주신 시민과 외부 방문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 전방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