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통계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계청으로부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아 통계행정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학술연구 경영계획 수립등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정부는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지난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제시 통계가 전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정확성을
인정받아 지난 7일 김제시는 부총리겸 재정경재부장관의 기관
표창과 개인으로는 4명의 공무원과 3명의 조사요원등 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영예의 개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무원: 국무총리상 강주성(정보통신담당관실 지역정보담당)
부총리겸 재정경재부장관상 안상일(기획차석담당)
김명섭(금산면 총무담당)
조공현(만경읍 총무담당자)

▲조사요원 :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상 유선자(교월동)
통계청장상 장수진(요촌동) 박하정(부량면)등이다

정보제공 -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