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불우 이웃 성금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10.06
  • 383

김제 소방서는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 상포 마을에 사는 신진순 할머니에게 사랑의 119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진순씨는 2년전 뇌경색으로 수술을 2차례 받고 현재 전신 마비로 거동 및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아들이 보호자로서 간병하고 있으나 김근영씨도 지체 ㆍ언어장애 4급으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다.

이날 성금 전달은 김제소방서 전 직원이 신진순 할머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소방 과장이 전 직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위로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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