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역, 윤리경영 실천 위해 자원 봉사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10.18
  • 282


김제역이 지난 14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철도공사 윤리 경영의 이념을 실천을 위한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김제시 금산면에 소재하는 불우 노인 수용 시설인 평강의 집을 김제 지역 봉사 단체인 지평선 봉사대와 합동으로 방문 정신지체장애 노인 및 중증 장애인을 목욕시키며 매월 1회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김제역은 지난 추석에 농촌 사랑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 대장마을 소재의 불우독거 노인을 돕는데도 조그마한 정성을 보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시설 및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 역장은 “우리 직원들은 순환 근무를 하다보니 김제 지역에 얼마나 있을지 잘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실천한사람이 될 것이며 자원 봉사를 하고보니 오히려 우리가 사랑을 받은 것 같이 마음이 따뜻해졌다”밝혔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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