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쌀 '귀하신 몸'

  • 관리자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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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심사와 평가 최고의 무농약 지평선 쌀 30% 이상 판매신장 

 
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김제 지평선 쌀이 날개를 달았다.


김제시는 양질의 우수한 지평선 쌀을 생산하며 전북쌀의 이미지를 수도권과 전국민에게 인식시키며 좋은쌀로 소비자들의 호응도에서 선구자 역할을 해온 지평선 쌀이 GAP 인증 무농약 지평선쌀로 판매되면서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됐다고 2일 밝혔다.


시의 한 관계자는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무농약 생산, 고품질의 우수쌀 생산을 고집해온 김제 지평선 쌀이 각종 품질 평가와 소비자 기호도 조사 등에서 초고를 자랑하며 판매량 42,000포/20kg에 달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지평선 쌀은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4년간 대상을 수상한데다 전국 최대의 쌀 생산지로서 고품질 쌀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으며 최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농약 지평선 쌀이 우수 농산물로 인증받아 14개 E-마트 매장에서 전국 87개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고 있다.


GAP 무농약 지평선 쌀은 농산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 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 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관리 사항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제도로 신뢰받는 김제 지평선 쌀이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이건식 시장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기름진 옥토 전문화된 농업경영체제를 적극 활용해 생산에서 재배과정, 토양관리, 물관리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농업의 중심지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농산물 이력추적 관리제도를 통해 우수농산물 무농약 지평선 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라일보, 전북매일, 아시아일보, 전북중앙, 전북연합, 대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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