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환경농업종합시범단지 조성

  • 관리자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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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서부지역에 부안군과 연계한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가 2010년까지 1,000ha 규모로 추진된다.

 

친환경농업 종합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벼농사 재배지역과 시설감자 재배지역을 구분해 새만금사업과 관련한 수질보호와 연계해 추진한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제지역에서는 500ha내외의 단지를 조성해 친환경농법의 종합적인 전시 및 시범재배를 추진하고 시설감자도 통합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김제 관내 시설감자 재배면적은 370ha로 현재 15개 브랜드가 유통돼 이미지나 품질관리 측면에서 경쟁력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친환경농업종합시범단지 사업 계기로 브랜드 통합작업과 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자재구매, 공동선별 등을 통한 규격화와 품질향상이 가능해져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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