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5일 3층 회의실에서 강철기 부시장 주재하에 국·과장과 담당자 등 관계공무원 108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멘토링제 확대 실시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실질적인 기업멘토링을 위해 본청 국·과장, 담당급까지 확대해 최근 외지이전기업, 전략산업기업, 우수중소기업, 창업기업, 여성기업 등 108개 기업을 결연을 맺어 기업인 위로 격려와 기업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청취·해결할 계획이다.

　 강철기 부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관내 입주업체들에게 기업성장을 위한 행정적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해줌으로써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면 기업 스스로 찾아오게 될 것으로 본다”며, “결연공무원 모두가 의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매월 1일∼10일을 기업멘토링제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월 1회 기업체 현장 방문, 월2회이상 전화상담 등을 실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과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연합, 전북일간, 새전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