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보리 한우 수도권 공략

  • 관리자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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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체보리 사료를 먹여 기른 총체보리 한우가 육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등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은 지난 해 12월 서울 경기지역에 총체보리 한우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 후 서울 경기 지역에 15개의 총체보리 한우 전문 매장을 개설하고 월간 100여 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에는 조합 임원과 대의원 한우협회 지부장 등 50여 명이 상경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활동 참가자들은 서울 신림동과 풍납동 총체보리 한우 전문매장에서 김제지역 최우수 품질의 지평선쌀을 전달하고 유통 사업단 이종은 사장과 총체보리 한우 회원농가, 매장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총체보리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 확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림동과 풍납동에 이어 의정부와 구월, 인천 매장을 돌며 어께띠를 두르고 전단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총체보리 한우 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6월부터는 월 100두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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