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황형식씨 차량방역기로 면내 방역

  • 관리자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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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용지면 황형식씨가 사비로 300만 원 상당의 방역소독기를 구입 용지면 환경감시단(회장 황형식)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가축 전염병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있다.


황씨는 지난해 12월 김제시 공덕면에 조류독감이 발생하자 김제시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면을 사수하기 위해 3개월 여를 방역봉사활동에 참여(본보 1월 15일 보도) 김제시장으로부터 지난 3월2일 공로패를 받은바 있다.

 

용지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지난 22일 시험 가동을 마친 방역소독기는 황씨의 화물차에 탑재 용지면 환경감시단원들이 4월부터 2인 1조 3교대로 용지면 전역에 다니며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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