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당처럼 김제시를 깨끗하게

  • 관리자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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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사단법인 자연보호 협의회단체 
 
김제시를 사랑하고 아끼며 김제시 발전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내 고향을 타 지역 보다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김제시 사단법인 자연보호 협의회단체이다. 이 단체는 김제시에 자연보호 단체가 4개의 단체가 있는데 4개 단체중에서도 김제에서 제일 많은 환경보호 및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회장 (유봉수)은 김제시가 나의 집 마당처럼 깨끗해지기까지 열심히 할 것이며, 깨끗하고 쾌적한 김제시를 타 지역의 사람들이 보고 놀랄만큼 깨끗하게 해야 되지 않겠냐며 말하였다. 현 회원 120명으로도 부족하여 1인1명씩 늘려서 김제 지역발전을 위해서 봉사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자비로서 단체가 조직이 된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금까지 공원의 청소및 더러운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김제시를 위하여 셀 수 없을 정도로 하여오고 있다. 3월23일은 김제시 죽산면 동진강 하류에 있는 공원을 위주로 하여 120명의 회원들이 혼신을 다하여 쓰레기를 줍고, 또한 내집 마당같이 깨끗이 하려고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죽산면에서 열심히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죽산면에 살고 있는 주민(전성진)씨는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는등 지역주민들까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이 아닌 내일도 그들은 자연을 더럽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랑곳하지 않고 즉시 달려가서 내 고장의 깨끗하고 쾌적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릴 그들의 모습이 진정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한다

 

 

아시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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