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행정구역 개편관련

 

이건식 김제시장이 최근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지역의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 전북도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은 새만금 특별법 제정이고 행정구역 개편은 추후에 다루어야 한다고 미래비전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33km의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억,2000만편의 새로운 터전을 얻었지만 현재 진행 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 검토는 추후에 거론되어야 할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이는 "새만금 사업의 완공과 함꼐 새만금특별법 제정은 백년대계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행정구역 개편은 차선책으로 거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