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고에 200권 도서 김제시 금만농렵 기증

  • 관리자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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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골에 있는 학교지만 학생들이 독서를 많이하고 열심히 공부해 도시학교 학생들보다 더 우수하고 훌륭하게 자라 나라의 기둥으로 지역 사회의 자랑으로 성장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이 김제시 만경면에 위치한 만경고등학교(교장 장윤환)에 도서200여 권을 기증했다.

 

이 학교 출신으로 농촌사랑과 후배사랑이 남다른 최승운 조합장은 "먹는 양식인 쌀 보리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양식인 독서야말로 나라와 농촌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독서의 중요함을 강종했다.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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