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김제 발전 돌파구 찾자

  • 관리자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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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JC 새만금풍류제

 

김제청년회의소(회장 이장호)가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분위기 쇄신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김제청년회의소는 13일 실내체육관에서 '김제의 밝은 미래! 전북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제1회 새만금풍류제를 개최한다.

 

이장호 회장은 "오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요즘 김제와 전북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김제의 미래 새만금을 제시하며 새만금에 숨겨져 있는 김제의 밝은 미래와 전북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는데 김제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댔다"고 말했다.

 

풍류제는 이조시대부터 김제 땅이었던 새만금 개발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시사하는 천공요람 대표 서승아의 퓨전에서 조선왕조까지의 복식(출연28명)과 함께 하는 부토 공연과,새만금이 겪었던 아픔을 알리는 코파스그룹의  퍼포먼스,새만금의 회망을 나타내는 김은미의 퍼포먼스,새만금의 맑은 환경을 기원하는 학춤등 다양한 공연이 펄쳐질 예정이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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