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희망을 노래한다

  • 관리자
  •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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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JC, 13일 1회 새만금풍류제 마련

 

오는 7월13일 오후3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김제의 밝은 미래 전북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김제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제1회 새만금 풍류제'가 김제시민들과 김제의 각종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김제청소년회의소는 오랜 경기침체로 힘든 때 김제와 전북의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김제의 미래 새만금을 제시하며 새만금에 숨겨져 있는 김제의 밝은 미래와 전북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내는데 김제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옛날부터 김제 땅이었던 새만금 개발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음을 시사하는 천공요람 대표 서승아의 퓨전에서 조선왕조까지의 복식(출연 28명)과 함께하는 부토공연과 새만금이 겪었던 아픔을 알리는 코파스그룹의 퍼포먼스, 새만금의 희망을 나타내는 김은미의 퍼포먼스 그 외에도 새만금의 맑은 환경을 기원하는 학참(나름새 예술단)과 풀과멩고,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대북 및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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