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골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박차

  • 관리자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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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충지 고급인력 확보 유리 등 사업 유치 당위성 강조

 

김제시는 전북도 골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당위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김제시는 수도권 및 전북 전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군산 자동차부품혁신센터, 전주 기계산업처리센터 및 농기계부품혁신센터가 인접해 골프산업 클러스터 집적화에 필요한 기술지원이 용이한 위치 전주에 6개 대학,군산에 5개,익산에 3개 대학,김제에 2개 대학 등 김제시 주변에 16개 대학이 있어 골프산업 클러스터에 필요한 현장 및 고급인력 확보가 타군지역에 비해 유리 김제시 사업대상지 중심에 기 개발 된 김제 온천을 리모델링해 골프투어 관광객 유치가 가장 적합한 천혜의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김제시는 골프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접근성과 고급인력 확보,관광 자업이 가장 잘 갖추어진 지역임은 물론 전북도에서 추구하는 첨단부품소재산업 및 IT산업과 관광산업이 가장 잘 어우러져 미래의 환 황해권 진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달 19일 김제시 관내에 골프장을 건설중인 (주)씨앤제이 관광산업과 협약 체결한 후 22일 전라북도 체육지원과에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전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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