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군,기간제 722명 무기계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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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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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14개시 군의 기간제 근조라 중 722명이 무기계약 전환 조건을 충족해 전환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와 시 군의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은 작년 8월 확정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또 도내에선 기간제 근로자 총 2천947명 중 1천168명에 대해 무기계약 전환을 추진의원회에 요구한 결과 무기계약 전환 조건을 충족한722명 확정댔다.

 

노동부 확정된 무기계약 전환자는 전북도 69명, 전주시141명 군산시6명, 익산시48명, 정읍시50명 남원시 43명, 김제시 105명 등이다.

 

또 완주군 30명,진안군 21명, 무주군20명,장수군39명, 임실군21명,순창군25명,고창군64명, 부안군40명 등이다.

 

이번 무기계약근로자 기준에 미달하였거나 확정도와 시 군별 자체무기계약전환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전환하여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는 도의 입장이다.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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