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 100여명 재래시장 홍보활동

 

 

김제이세서는 인구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상점가 및 재래시장에서 캠페인 전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재배시장과 상점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농 축산 및 지역상품 애용하기, 김제사랑 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이용방법, 유관기관, 단체 등의 구매 협조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지역식당에서 모임 회식하기 재래시장 및 지역 상점가 애용하기, 지역에서 주유하고 출타하기 등 시민들의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특히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안 상점가와 재래시장에서 김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시장보기를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시의 의지를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한편 캠페인을 마치고 시 관계자는 "일화성 캠페인이 아닌 분기에 3회 이상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경제 기필고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하했다.

 

 

 

 

대중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