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세무과, 이달말까지 납부

 

김제시 세무과가 7월 한달을 재산세 남부 총력의 달로 정하고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주민들의 성실한 납부를 독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시민의 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되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납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면서 체납지방세 없는 건전한 시정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올해분 재산세 부과 규모는 21억원으로 재산세 9억원을 비롯 도시계획세 4억, 공동시설에 6억,지방교육세 2억원으로 전년도 재산세 부과액보다 23% 증가되 규모이다 "고 말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우체국과 농협 관내 금융기관,인터넷,텔레뱅킹,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