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단, 축제준비 본격 돌입

 

김제 지평선축제제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최근 제9회 지평선축제(10월 3일~7일)를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최정 확정했다.

 

지난 4일까지 공모 된 7점의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포스터를 별도의 시안 수정을 거쳐 확정한 가운데 기존의 타이틀에서 벗어나 세계속에서 김제와 지평선축제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평선축제기획단은 23일 김제시장을 포함한 간부급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제9회 김제지평선축제 세부실행계획을 보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농경문화축제,역사적문화제축제,오감만족체험축제,지역 소득창출 마케팅축제를 컨셉으로 등 7개분야 83개 프로그램을 벽골제와 동헌을 중심으로 한 시내권 행사로 구분했으며,16개의 신규 행사를 개막,체험,전시행사 등으로 구분,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7일 일본 가고시마현 축제에 초청된 용지 중학교 풍물단과 행사장은 물론 길거리 홍보를 실시 세계인이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