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명성 되찾는데 밀알 되어주길"

  • 관리자
  •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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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19곳 이 통장 연찬회

 

김제시 관내 19개 읍 면 동 이 통장 초청 연찬회 및 합동연석회의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이 통장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찬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 통장들에게 민선4기 성과와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물패 한국인의 사물놀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행사에서는 김제시의 역점시책인 그룹-홈 한울타리 행복의집과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대한 동영상 상영, 민선 4기 1주년 성과와 대한 동영상 상영,민선 4기 1주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설명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재)지역재단 사무국장 유정규 박사가 감사로 나서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건식 시장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이 통장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잘사는 김제,희망 김제를 만들어 김제시의 찬란했던 옛 명성을 되찾는데 밀알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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