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19일부터 평균소득 이하 취학전 아동 대상 신청 받아

 

김제시는 영 유아 발달 초기부터 취학전까지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 지도 및 관련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 생산적 균형적인발달 촉진하기 위한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 취학 전 아동 (가구당 1명)으로 1순위:기초생활수급자 자녀 2순위:모, 부자가정 및 맞벌이 부부자녀 3순위:장애인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4순위: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이 적은 세대의 자녀이다.

 

서비스기간은 오는 8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서비스 제공은 본인이 1업체를 선택해 신청하며, 매월 독서도 우미(교사)가 주 1회 가정방문해 1:1 학습 및 독서지도를 실시한다.

 

공급업체는 웅진씽크빅의 경우 4만3000원(시부ㄱ담금 3만원, 본인부담금1만3000원) 아이북랜드는 3만9000원(시부담금3만원,본인부담금9000원)이며 학습비용은 본인이 결정한다.

 

신청기간은 7월19일부터 예산범위 내까지며 신청장소는 거주기 읍면동사무소 아동복지담당,신청서류는 도장 의료보럼납입증명서(6월분)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제시 주민생화지원과(5403411)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아동복지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전북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