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여만원 사업지 6개소

 

김제시는 모악산 도립공원 내 계천을 이용한 가족과 함꼐 여름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쉼터를 조성했다.

 

26일 시 공원녹지과는 관내에 물놀이공원 없는 점을 착안 수려한 자연경관과 계곡묵을 이용한 물놀이장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모악산을 찾는 내방객들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추억과 멋을 즐길수 있는 쉼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모악산 물놀이장은 5천여만원의 사업비로 6개소를 조성하고 가족단위별로 편히 쉴 수 있는 평상 등 편익 휴식공간 및 주변 놎기공간을 정비했으며, 인접 간다광장 산책로 주변에 계곡물을 유입해 실개천으로 활용함으로서 발을 담글 수 있고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동심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

 

특히 시는 피서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함꼐 천년고찰 금산사의 역사 문화와 자연체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편안한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새로운 휴양기능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번에 조성한 물놀이 장 쉼터에서의 추억과 함꼐 깨긋한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기대하고 있다.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