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배 태권도 293개팀 열전 마무리

  • 관리자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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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가 이틀간(28.29일)의 열전을 끝내고 성황리 마무리됐다.

 

전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김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초등부 181개팀 389명,중등부73개팀 202명,고등부39개팀 146명등 모두 293개팀 737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김광호 전북태권도협회장은 태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이제 한국의 스포츠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를 매김하게 됐고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세계화,과학화를 위해 헌신한 관계자 여러분과 태권도를 사랑하는 선수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각 부문 우승자 명단

 

여초3~4학년=통합 플라이드급 김수민(전주 효림초),밴텀급 엄정민(군산 해성초),통합 라이트급 정한비(전주 서원초),통합 미들급 나지영(익산 한벌초),헤비급 신소영(김제중앙초)

 

여고부=통합플라이급 박한나(진안제일고),벤터급 이연주(이일여고),팬터급 정다운(진안제일고),라이트급 신선주(이리여고),통합 L-미들급 정지숙(원광정보예술고) 통합L-헤비급 전시영(이리공고)

 

남고부=핀급 오형균(영생고),플라이급 서영진(남성고),밴텀급 서승현(만경고),페더급 김광수(영생고),라이트급 정수빈(만경고),이승주(만경고), L-미들급 정환귀(영생고),미들급 소병천(남성고),L-헤비급 이정용(영생고),헤비급 유진영(영생고)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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