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기제시자은 26일 민선4기 1주년 맞아 7급이하 하위직 공무원 150여명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취임1주년의 변화와 성과에 대해 그동안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시정 여러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던 것은 직원여러분들이 묵묵히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결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하위직에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은 민생과 직접적으로 접하는 직원들과 같이한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고 진취적인 대화를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건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난 1년의 성과의 교훈을 바탕으로 잘사는 김제의 기틀을 꼭 마련하자고 당부하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공직다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