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보건소(소장 김종곤)는 최근 모기의 개체수가 예년에 비해 2배이상 급증하고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예방에 나섰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되염 바이러스에 의해  근섭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전염병으로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높은 질병이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가정내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인 새벼과 해가진 무렵저녘에는 야외할동을 자체해야한다.

 

김제시 보건소는 일본뇌염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보뇌염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어린이는 빠른시일내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전북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