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과 제안사업 최우수

 

'신명나는 희망 김제! 혁신으로 만들어갑니다'라는 혁신 슬로건 아래 김제시가 지난 3일 시 산하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정 혁신 우수사례들을 선정, 전직원 공유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 가속화 및 조직 내 혁신 확산에 주력하기 위한 이번 혁신경진대회는 '재산상속 이행 안내제추진'등 총 19건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내 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복지사업과에서 발표한 '농촌 독거노인 복합생활보장 시스템'이 우수상은 벽골제아리랑문학관 사업소의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벽골제의 재구성'과 보건소의 건강혁신 도우미 양성' 장려상은 노인 복지타운사업의 '실버세상을 선도하는 복지타운 운영개선과 광활면의 1인 3업무 프로세스 혁신'이 각각 차지했고, 입상한 부서에는 시상금을 비롯한 혁신 마일리지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도민일보